불편한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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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미 조회 1회 작성일 2020-12-03 19:42: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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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보장제도의 불편한 진실 - 꿀잼 경제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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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보장제도의 불편한 진실 - 꿀잼 경제학 #4

우리는 때때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합니다. 행동경제학은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는 학문인데요. 경제학이라는 다소 딱딱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학은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주변에서 매일 벌어지는 경제적 행동들을 한번 돌이켜 보면 재밌는 현상들이 많이 있는데요. “꿀잼 경제학”에 나오는 사례들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유효과
사람은 가끔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알 수 없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내가 가진 것은 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이와 관련해서 실험을 했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눠, 한쪽 그룹에게만 학교의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컵을 받은 그룹에게는 몇 달러에 그 컵을 팔 수 있는지, 반대로 컵을 받지 않은 그룹에게는 얼마 정도면 컵을 살 생각이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컵을 소유한 사람은 평균 5.25달러 이하로는 팔지 않겠다고 대답했고 컵이 없는 사람은 평균 2.75달러 이상이면 사지 않겠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두 그룹이 컵의 가치에 대해 느끼는 인식이 2배 가까이 벌어진 것입니다. 실제로 컵 자체에는 대단한 가지가 있다고 보기 어렵지만, 우리는 어떤 물건이든 일단 소유하면 더 높은 가치를 느끼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심리적 편향을 일컬어 보유효과라고 부릅니다.

2. NBA 챔피언십 티켓의 가치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 교수는 보유효과 관련해서 재밌는 실험을 했다고 하는데요. 추첨에 의해 극소수의 사람만 선택받는 NBA 챔피언십 티켓의 가치를 어떻게 느끼는지 알아보는 실험이었습니다. 설문을 통해 1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NBA 챔피언십 티켓을 가졌다면 얼마에 팔것인지, 가지고 있지 않다면 얼마에 살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 결과 두 그룹의 평균치는 각각 2,400달러와 170달러를 나타내 4배의 차이를 보였는데요. 티켓을 가진 학생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기에 높은 가치를 부여했다고 이유를 말했다고 합니다. 인기 스포츠인 농구리그 결승전 티켓처럼 쉽게 구하기 어려운 것일수록 보유가치도 올라가는 경향이 있는데요. 손에 쥔 가치있는 일을 남에게 넘기는 일은 매우 슬픈일이겠죠? 때문에 스스로에게 허용하는 위로금으로서 터무니없는 가격을 책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3. 복권의 가치
20~70대 성인 659명(남성 465명, 여성 194명)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당신이 3,000원짜리 복권을 한 장 사서 추첨을 기다리고 있는데, 복권 판매 종료 후 어떤 사람이 양도해 달라고 합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 등은 모두 무시하고 단순하게 가격만 생각했을 때, 얼마에 양도하겠습니까?

사람들의 희망 양도가의 평균값은 11,800원 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유로는 당첨 기대치로 구입가 포함 5,000~10,000원이 설정됐고, 만약 복권이 당첨됐을 경유를 가정해 위로금을 더했다고 합니다. 이는 원래 구매가였던 3,000원과 3.9배 차이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남성과 여성이 제시한 가격은 각각 13,260원, 8300원으로 차이가 있었는데요. 이 결과만으로는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복권에 대한 보유효과는 남성쪽에서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환불 보장제도
보유효과는 마케팅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환불 보장제도는 보유효과를 이용한 대표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환불 보장제도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일정 기간 그 제품을 사용하게 한 후,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제품을 환불 해주는 제도입니다. 소비자들은 환불보장제도가 있는 제품은 자유로운 환불을 염두하고 부담없이 선택하게 되는데요. 막상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효과를 보고 제품에 대해 느끼는 가치가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소비자는 사용 시간이 길어질수록 제품에 대한 가치를 환불로 생기는 이득에 비해 더 크게 느껴 계속해서 소유를 선택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물론 이때 사용되는 제품과 서비스는 고객이 충분히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것이어야겠죠?

사람의 심리를 제대로 알고 사업에 적용한다면 고객과 사업자 모두에게 좋은 가치를 줄 수 있는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지금 미핑캠퍼스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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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정책의 불편한 진실 - 꿀잼 경제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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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정책의 불편한 진실 - 꿀잼 경제학 #5

우리는 때때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합니다. 행동경제학은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는 학문인데요. 경제학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나와 주변에서 매일 벌어지는 경제적 행동들을 한번 돌이켜 보면 재밌는 현상들이 많이 있는데요. “꿀잼 경제학”에 나오는 사례들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저렴해 보이는 가격표

마트에서 1,980원, 19,800원 짜리 물건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단위를 단수가격이라고 하는데요. 단수가격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의 구매의욕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1,980원은 2,000원보다 겨우 20원 싸고, 1% 할인된 금액이지만 1,000원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딱 떨어지는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할인된 가격으로 추측하기 쉽습니다. 이 표시 방법은 전 세계적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주로 1.99달러처럼 경계까지 표기하지만, 일본에서는 마지막 단위를 8이나 80으로 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유중에 하나로 9는 속내를 완전히 드러내 부정적 감정을 일으킬 수 있다는게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19,880원이나 19,999원보다는 깔끔하게 19,800원이라고 표기하는 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 빨간 글씨 효과

마트에 가면 가격이 빨간색으로 적혀있는 제품들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왜 가격을 빨간색으로 써 놓는 것일까요? 빨간색이 지니는 주목성을 이용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빨간색 가격표는 무의식적으로 매출이 적자날 때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소비자는 나도 모르게 ‘이걸 사면 득을 본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빨간색은 감정을 흥분시켜 행동을 부추기는 효과도 있습니다.
빨간색에 대한 반응은 남녀 간에도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여성이 빨간색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양하게 있지만, 두 가지 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나는 선사시대 남성은 수렵을, 여성은 과일을 채칩하는 생활에 적응했고, 과일이 숙성했음을 나타내는 빨각색에 반응한다는 관점입니다. 또 하나는 여자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빨간색이나 분홍색 물건들을 가지고 놀면서 이들 색깔에 민감해졌다는 관점입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마트를 이용하는 사람의 다수가 여성이라는 점에서 빨간색으로 가격을 표시하는 것은 확실히 효과적입니다.

3. 가격 비교 효과

비교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사람들은 중간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식당에서 메뉴에 가격 차이가 있을 때, 선택의 기준은 그날의 기분이나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론 개인의 분명한 취향으로 선택의 기준이 뚜렷한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것을 선택할 때, 취향과 선호도 등을 초월하는 성향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세 가지 선택지가 있는 경우 안전빵으로 중간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이 었어서 중간 가격 상품의 가성비가 가장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가장 저렴한 것을 고르면 질이 떨어질 것 같고, 제일 비싼 것을 고르면 비싼 값을 제대로 할지 불안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험 대신 무난한 선택지를 고른다고 합니다. 실제로 코스요리를 제공하는 100군데의 음식점에서 가장 잘 나가는 메뉴를 조사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두 종류의 코스만 제공하는 음식점에서는 두 가지 메뉴가 골고루 나가는 데 비해 세 종류의 메뉴를 제공하는 경우 중간 가격의 메뉴가 유독 잘 팔렸다고 합니다. 그 비율은 무려 85.7%에 달한다고 하네요.

이처럼 경제활동에서 사람들의 무의식적인 심리는 마케팅과 사업에 적용해 볼 수 있는데요. 그 원리를 이해하고 적절히 활요해 고객과 사업자 모두에게 좋은 가치를 줄 수 있는 접점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지금 미핑캠퍼스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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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영의 경제쇼] 서영수국가부채의 불편한 진실-부동산 대출은 어떻게 국가부채로 전환되는가? 201106

2020년 11월 06일
[최경영의 경제쇼 플러스]
KBS 1 Radio FM 97.3MHz 월-금 16:10-17:00

[최경영의 오도독]
영국에서 발행되는 이코노미스트는
2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자본주의의 상징적 주간지죠.
격조 높은 논조와 문체로 유명합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발간된 이코노미스트 최신호 마저도
표지 사진에 너덜너덜해진
미국 성조기를 올려놓고 제목을 이렇게 달았습니다.

“Why it has to be Biden”

왜 꼭 바이든이 되어야만 하는가.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거짓말을 일삼고 미국 민주주의 가치를 파괴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이런 사람이 전 세계 민주주의의
리더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관점이 정확히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유럽 지식인들이
트럼프를 보는 견해입니다.


한 마디로 그가 미국 대통령인 것을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것이죠.

트럼프 대통령이 끝까지 추태를 부리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KBS1라디오 #최경영 #이광수 #최경영의경제쇼 #이동엽

... 

#불편한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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